어느 덧... 세월이 흘러... 寫眞으로 보는 金湖敎會 60年史'편집을 위하여... 고민하는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1988년도 서울올림픽이 개최되는 해에... 교회 창립 40년사를 편집하기 위해서... 땀을 뻘뻘 흘리시며 고생하시던 이광선 장로님의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아무도 찾아주는 사람없고... 수고 하신다고 위로나 격려해 주는 사람없어도... 묵묵히 이일을 해내셨습니다. 1998년도 교회창립 50년사를 편집하기위해서... 직장생활을 그만두어야 할 처지에 놓이면서도... "내가 하나님의 일을 하면... 하나님은 내 일을 하신다"는 믿음으로,,, 자료를 정리하다가 막히면 찾아보고 모르면 찾아가고... 강상석 집사님 사무실에서 땀흘리던 생각이 다시 떠오릅니다. 다시는 이일을 하지 않으리라... 아니 다시는 내 차례가 돌아오지 않으리라... 생각하였는데... 어느 덧... 세월이 흘러 또 다시 내 차례가 되였습니다. 잠을 잘 수가 없습니다. 전공한 것도 아니고... 아는 것도 없고... 세월이 흘러 후배들이 "寫眞으로 보는 金湖敎會 60年史'를 보면서... 어떤 평가를 할까? 생각하니... 기도해 주세요. 지도해 주세요. 구약에 나오는 인물(왕,제사장, 사사 등)들의 하나님의 평가를 생각해 봅니다. 이광선 장로님과 지리산 뱀사골 계곡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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