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교역자님들의 모습을 보면서... 깊은 생각에 잠기게 합니다. 초대 이응화 목사님 : 1949년2월13일 13명의 교인이 금호동 백범학원에서 창립예배를 드리신 목사님... 뵌적도 없고 교회 게시판에 있는 사진을 보면서 금호교회 '요람기'를 생각합니다. 2대 고현봉 목사님 : 6.25사변, 1.4 후태등 '수난기'였습니다. 성경구락부,금호공민학교 시절을 회상하면서... 3대 조유택 목사님 : 교단이 나뉘어지는 '혼란기'였습니다. 건너편 남부교회를 보면서... 4대 김용수 목사님 : 어려웠던 시기를 극복한 '재건기'였습니다. 혜성수퍼 건물 장소를 보면서... 5대 김성억 목사님 : 교회를 건축하고 흩어진 성도를 모우는 '확장기'였습니다. 교회 기공,준공예배 사진을 보면서... 6대 도성찬 목사님 : 교회를 증축하고 발전한 '성장기'였습니다. 지금의 교회 모습을 보면서... 7대 이화영 목사님 : 교회를 리모델링하고 영혼을 구하며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 어른들에게 소망을 주는 아름다운 교회를 이루며 '교회건축'과 '주차장'을 마련하여야 하는 '도약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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