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쌀 전달식... 많은 분들이 섬김의 삶에 두려움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전혀 두려워 할 필요가 없습니다. 나에게 없는 것을 나눌 필요가 없습니다. 나에게 있는 것으로 나누면 됩니다. 나눌 것이 없는 분은 한분도 없을 것입니다. 바울은 주는 것이 받는 것 보다 복되다고 했습니다. 남을 잘되게 하는 사람은 자연히 자기도 잘 되게 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의 창조의 원리입니다. 나누면 나눌수록 나눌 것이 더 늘어나게 됩니다. 당장 임상을 해 보십시오. 나누어 줄때 기쁨은 받을 때와는 비교가 안됩니다. 나누면 없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 모두에게는 각자에게 할 일이 있습니다. 나에게 적합한 일들을 찾아야 합니다. 특별히 나의 관심이 쏠리는 것이 있을 것입니다. 내가 경험한 세계는 섬김의 자원이 될 수 있습니다. 성령께서 주신 은사를 발견하고 신바람 나게 사역에 동참한다는 것은 행복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어떤 일은 내가 할수록 열정이 살아나는 일이 있습니다. 열정이 살아난다는 것은 내안에 그런 것을 하고 살도록 하는 유전인자가 있다는 증거입니다. 누구나 섬길 수 있습니다. 오늘 우리 시대 많은 분들이 우울증과 같은 정신적인 질병으로 허덕이고 있습니다. 가진 것을 나누지 않을 때, 나만의 문제로 고민하고 절망만 하고 있을 때 찾아오는 불행한 일들입니다. 섬김은 우리의 육체와 영혼의 건강에 필수적인 것입니다. 우유를 받아먹는 사람보다 배달부가 더 건강한 법입니다.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하여 나에게 있는 것을 공동체를 위하여 풀어 놓는 결단을 하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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