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하고, 여러분이 바라는 것을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나님께 아뢰십시오. 그리하면 사람의 헤아림을 뛰어넘는 하나님의 평화가 여러분의 마음과 생각을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지켜 줄 것입니다. (빌4:6-7) 묵상 : 난 아무도 없고 험한 길을 걷고 있습니다. 지독한 외로움과 피로가 발길을 더욱 무겁게 합니다. 그런 내 앞에 큰 바다가 놓여 있습니다. 이제는 도저히 한걸음도 나아갈 수가 없습니다. 나는 주저앉아 울었습니다. 그 때, 나의 손을 잡아주시는 분, 고개를 들어 바다를 바라보라 하십니다. 그리고 내 앞의 바다를 갈라 길을 내 보이십니다. 기억하세요^^ 하나님께서는 우리 앞의 바다를 가르십니다. 거대한 바다를 갈라 길을 내어 주십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염려치 말고 기도하며 바라라 말씀하십니다. 사람의 생각을 뛰어넘는 하나님의 평화로 우리를 지켜주시겠다고 하십니다. 기도 : 얼마 남지 않은 시간에 조급해 하지 말며 풀리지 않는 문제에 불안해하며 오르지 않는 성적에 실망하며 쏟아지는 졸음 앞에 힘겨워하며 알 수 없는 결과에 두려워하며 우리는 하루에도 몇 번씩 주저않고 맙니다. 바다를 가르사 길을 내 주시는 하나님을 기억하게 해 주세요.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기도로 구할 수 있게 해 주세요. 당신의 큰 사랑으로 우리를 평안케 하심을 믿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 아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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