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양관 전경입니다. 억새풀 넘어... 수양관 좌측으로 임진강물이 서서히 흐르고 있습니다. 수양관을 품은 산의 나무들도 마지막 불꽃을 태우고있습니다. 수양관만 생각하면 가슴이 뜁니다. 수양관만 바라보면 마음이 설레입니다. 현명한 사람은... 씨뿌리는 봄이나... 수확하는 가을과 마찬가지로... 추운 겨울에도 다가오는 봄을 위해... 끊임없이 준비하고 노력한다는 사실을 유념해야 합니다. 2008년도 수양관에 역사하실 하나님의 섭리를 상상하면 더욱 가슴이 뛰어오름니다. 수양관 전경을 촬영하기위하여... 그 비싸고 무거운 카메라 가방을 메고 삼각대를 들고... 비지땀을 흘리면서도 웃음을 잃지 않으시는 심재권 집사님의 모습은 천사입니다. 참으로 고마운 집사님이십니다. 심재권집사님의 작품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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