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에... 바람이 붑니다 코스모스 꽃잎 흔들며 떨어지는 꽃잎 밟으며 또 한 해가 지나갑니다 그네를 탑니다. 네잎 크로바를 찾습니다. 지난 추억 돌아보며 아쉬은 시간 떠나보냅니다. 그리운 이름 닥아오는 아픔 여린 눈물들이 그네와 함께 오르내립니다. 이 바람 지나면 금호수양관에도 눈이내리고 행운의 봄풀이 돋겠지요. 2007년 10월 2일 - 수양관에서 그네를 타시는 박원규권사님을 보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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