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은... 금호교회의 자랑스럽고 사랑스러운 봉사대원들을 태운 봉고차가... 금호교회 수양관을 향하여 자유로를 힘차게 달립니다. 차창 밖으로 보이는... 높은 하늘... 푸른 산... 넓은 들판에 가을이 왔습니다. 가을은 나그네입니다. 가을은 고개를 숙이는 달입니다. 가을은 작은 것들도 크게 보이기 시작합니다. 가을은 누구나 시인이 됩니다. 가을은 누구나 다 아름다워집니다. 가을은 미음, 다툼을 모릅니다. 가을은 쓸쓸하기도 합니다. 내 키보다 더 큰 수양관의 코스모스는 가을에 꽃을 피우려고 몹씨도 참고있습니다. 풀섭을 지나면 개구리 메뚜기 온갖 풀벌레들이 놀라 뛰고 날라갑니다. 제3성전에 오르니... 시원한 바람이 미마의 땀을 식혀줍니다. 멀리 보이는 임진강 넘어 북녁하늘에도 가을이왔습니다. 오늘은 많은분들이 수양관에 오셔서 기쁨과 감사의 값진 땀을 흘리셨습니다. 풀을 짜르고... 유의종집사님. 이연찬 집사님. 풀을 뽑고...,,, 배정균집사님, 오남숙권사님, 황병옥집사님, 임순애집사님. 밭을 매고......오학선집사님 .이락재집사님,.서복석집사님,.유의종집사님,.서원섭장로님,.이종기집사님 제2성전 커텐을 빨고 다리고 달고... 조희형권사님, 이귀인권사님, 양영애권사님. 가을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다른사람들에게 유익을 끼치며... 많은 영혼을 구하는 계절입니다. |
0
1808
0
이전글 |
다음글 |
QUICK LINK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