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8년 여름 성경학교를 마치고... 교사 위로회를 가는 날입니다. 버스를 2번 갈아타고 청량리에서 기차타고 가평에서 배타고... 솥단지를 머리에 이고... 먹을것을 들고... 정말 아련한 옛 추억이 묻어나는 그때 그 시절입니다. 어느 덧 세월이 흘러 40여년이 되였네요. "우리의 연수 가 칠십이요 강건하면 팔십이라도 그 연수의 자랑은 수고와 슬픔뿐이요 신속히 가니 우리가 날아가나이다." (시편90편 10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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