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68년 여름 성경학교를 마치고... > >교사 위로회를 가는 날입니다. > >버스를 2번 갈아타고 청량리에서 기차타고 가평에서 배타고... > >솥단지를 머리에 이고... > >먹을것을 들고... > >정말 아련한 옛 추억이 묻어나는 그때 그 시절입니다. > >어느 덧 세월이 흘러 40여년이 되였네요. > >"우리의 연수 가 칠십이요 강건하면 팔십이라도 > 그 연수의 자랑은 수고와 슬픔뿐이요 > 신속히 가니 우리가 날아가나이다." (시편90편 19절) > > 조장로님이 저렇게 젊다니 놀라움입니다.... 청년의 모습은 어느 영화배우 보는 듯합니다...하하하 장로님 그래도 그때의 모습은 주님과 함께 하신다는 믿음이 얼굴로 나타나 있는 것 같습니다... 잘 보았습니다... 젊은 우리도 본받아야 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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