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으로 이상한 것을 알았습니다. 사진을 찍는 사람은 사진에 나오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항상 음지에서 일하고 양지를 지향하는 사람처럼... 눈에 보이지 않지만 오른손이 하는 것을 왼손이 모르게 봉사하시는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불꽃같은 카메라로 순간 순간을 찰깍 찰깍 사진을 찍으시는 분들을 생각하며... 불꽃같은 눈으로 우리들의 일거일동을 감찰하시는 하나님의 모습을 생각해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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