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의 글 안녕하세요. 은혜의집입니다. 2007년 6월 19일 화요일에 저희 시설에 방문해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저희 은혜의집 가족을 찾아주신 금호교회 4여전도회 분들 모두 온화하시고 밝으셔서 그 모습만으로도 “은혜”가된 시간이었습니다. 나날이 각박해지는 세상 속에서 계산하지 않고 망설임 없는 순수한 사랑과 정성에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저희 가족들은 몸은 불편하고 약한 존재들입니다. 하지만 서로에게 모자라는 부분을 채워주고 함께 어려울 때 용기와 힘을 잃지 않고 믿음으로 생활하고 있습니다. 우리 주위에 ‘장애’라는 이름의 그늘에 가려져 살고 있는 이들이 하나의 인격체로 모든 사람과 더불어 살 수 있는 사회가 될 수 있도록 힘을 실어 주세요. 저희 은혜의집에게 귀한사랑으로 협력하여 주신 금호교회 집사님! 지금의 은혜의집이 있기까지 베풀어 주신 모든 손길에 감사를 드립니다. 끊임없이 작은 관심과 사랑으로 함께 하실 때 우리들의 가족들의 삶은 풍성해 질것이고 기쁨을 누릴 수 있으며 귀중한 인격체로 성장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은혜의집은 작지만 더불어함께 사는 사회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그리고 더“큰 사랑”을 나누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늘 부족하지만 은혜의집 가족들도 항상 가정과 바라고 원하시는 모든 일에 늘 축복과 영광이 함께 하시길 간절히 기도드리며 글을 줄입니다. 감사합니다. -은혜의집 직원일동 www.gh365.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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