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사회생활을 하면서 말씀대로 안된다고 고민하고 있습니까? 이것은 믿음의 길이 아니라고 고민하고 있습니까? 이런 고민을 한다는 것은 영적으로 죽지 않고 살아 있다는 증거입니다. 진흙과 같은 세상에서 순결한 신앙생활을 한다는 것은 매우 어렵습니다. 주님 안에서 흰옷을 입은 성도가 됐어도 험한 세상을 살아가다보면 자신도 모르게 악의 때가 묻습니다. 그럴 때마다 우리는 사데교회를 생각해야 합니다. 뿌리가 죽지 않은 그루터기에는 언젠가 새순이 돋아나고 열매를 맺듯 믿음의 생명력이 있으면 풍성한 수확을 얻게 됩니다. “그 중에 십분의 일이 아직 남아 있을지라도 이것도 황폐하게 될 것이나 밤나무 상수리나무가 베임을 당하여도 그루터기가 남아 있는 것 같이 거룩한 씨가 이 땅의 그루터기니라”(사 6:13) 정인 목사(전주성광교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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