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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은 간다

봄날은 간다연분홍 치마가 봄바람에휘날리더라오늘도 옷고름 씹어가며산 제비 넘나드는 성황당 길에... (허브 빌리지에서 바라본 연천 금호 수양관 전경)

어머니

당신은 꽃입니다이런 말을 들어 보셨습니까?"나는 사람 꽃이 좋다"금년 5월에도 변함없이 "장미 꽃"이 피였습니다.5월을 드립니다 당신 가슴에 빨간 장미가 만발한 5월을 드립니다...

남부교회

남부교회 지금은 금호동 재개발로 사라졌지만...교회에서 내려다 보면 길 건너 언덕에 "남부교회"가 우뚝 서 있었지요. 왜 ?남부교회가 생겼는가?생각하면 지금도 마음이 아픔니다. 오..

모여라^^

모여라흩어졌던 제자들이다시 모였다.말씀의 장소로 모였다.기도의 자리로 모였다.승강기(elevator)도 운행되고... 금년에도 변함없이 장미꽃이 피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