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청년부 사랑의 연탄나눔봉사]
일시: 11월 10일(토), 오전10시~오후 1시
장소: 금호동에 사시는 3가정
(금호2,3가동 주민센터의 협조로 대상자를 선별했습니다)
예수님의 사랑의 온기가 연탄을 통하여 이웃들에게 전달되기를 바라며...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소망하는 마음으로 행복하게 봉사했습니다. ^^
화 롯 불
이화영 목사(금호교회)
우리는 따뜻한 화롯불이 되어야 한다.
화로 자체에는 아무런 따뜻함이 없다.
그 안에 불을 담아야 한다.
섬김과 배려
용서와 이해
칭찬과 축복의 불을 담을 때 따뜻한 화롯불이 된다.
차가운 차돌이 되지 마라.
모진 삭풍도 되지 마라.
나그네의 외투를 벗긴 것은 살을 에는 바람이 아니라
따뜻한 햇볕이었다.
따뜻한 화롯불이 되라.
지옥 같이 차가워져 가는 세상이
천국 같은 따뜻한 세상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