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까지 신경을 써주시니 감사합니다. 정은영장로님과 김도현집사님께 너무 걱정을 끼쳐드린 것 같아 무엇보다도 죄송합니다. 저희도 사람이라 새벽에 일어난다는 것이 가끔은 힘들고 아차하면 늦는 경우도 많습니다. 아침에 매주 그 시간을 드린다는 것, 특히 예배중 보이지 않는 곳에서 봉사해주시는 분들이 계시기에 더욱 예배가 값지게 드려지게 되구요. 정말 그 수고에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소망에 소홀하다는 생각은 결코 하지도 않았구요^^. 찬양 동영상이 중요하다고는 생각지 않습니다. 오직 하나님이 받으시면 저희는 기쁠따름 입니다. 그러나 이것이 언제부터인가 교회의 홈페이지가 생기면서 또 찬양동영상이 생기면서 이 홈페이지가 저희 교회를 모르는 사람들에게 알리는 큰 역할을 하고, 또 교회의 얼굴이 되었습니다. 그러기에 저는 하나님께 드려진 찬양이 자료로 남게 될 때에는 다른 믿지 않는 자들이나, 또 다른 곳에 있는 교인들을 위해서라도 이왕이면 하나의 완전한 찬양으로 남겨지길 원해서 이렇게 글을 남겼습니다. 정말 힘드시고 사정이 어려우실때는 찬양이 동영상으로 되어 나오지 않아도 저희는 늘 그자리에 계시고 수고하시는 장로님과 집사님 노고에 감사할 따름입니다. 올 한해도 하나님의 보호하심과 또 하나님이 주시는 큰 은혜속에서 사시는 한해가 되시길 기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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