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팔이 신학자(?) 이양훈입니다. 저도 창세기를 읽으며 의심과 회의를 느꼈던 적이 있습니다. 창세기 1장에 나오는 천지창조(땅이 해와 달보다 먼저 창조됨)에 문제를 제기 했었고 마태복음에 나오는 동정녀 탄생과 부활도 의심했었습니다. 목사님께 질문도 드리고 주석도 읽었지만 의심은 풀리지 않았습니다. 성경의 비밀을 알게 해달라고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할때 지혜를 주셨습니다. 창세기 1장과 2장은 각각 다른 각도에서 기록된 책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공관복음(마태,마가,누가)과 요한복음이 서로 다른것 처럼 말입니다. 성경은 비밀로 기록된 책입니다. 은혜를 받지 않고는 지식으로 해석할 수 없는 비밀입니다. 성도들 중에는 성경을 잘못 해석하여 교주가 된 사람들이 수 없이 많습니다. 이단 중에서 문선명 장로와 박태선 장로가 한국을 대표하는 큰 별들입니다. 에덴동산에는 생명나무와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가 있었고 사람(아담과 하와)이 창조됩니다. 이때 뱀이 등장합니다. 여기에 영계의 비밀이 있습니다. 사람은 선악과를 반드시 먹어야만 했었고, 예수는 십자가에 반드시 죽어야만 했었습니다. 506장 (2절) 성령이 스승 되셔서 진리를 가르치시고 거룩한 뜻을 깨달아 예수를 알게 하소서. 내 평생에 소원, 내평생에 소원 대속해 주신 사랑을 간절히 알기 원하네 아~ 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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