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11월 11일)은 1970년 11월 11일 11시에 교회(230평)헌당 아파트(244평)낙성 학교(140평)준공한 날입니다. 그러니까 지금의 본당과 사택과 교육관이 준공된지 33년이 된는 날이지요. 예수님은 33년되는해에 세상죄를 지고 십자가 상에서 우리(나)의 죄를 위하여 돌아가셨는데... 밀알지 8월호에 실린 "금호교회 재건축 계획도"를 보며 설례이는 마음과 찹찹한 심정 금할길이 없습니다. 가끔 전철 안에서 구결허며 지나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때 이를 대하는 두 종류의 사람이 있습니다. 하나는 "왜 하필이면 내가 전철을 탔을 때 지나가냐? 이렇게 못마땅하게 생각하면서 애써 왜면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런가 하면 "기회가 왔다" "좋은 일을 할 기회가 왔다"고 생각하고 기쁜 마음으로 얼마를 보태 주는 사람도 있습니다. 인생은 기회입니다. 하루 하루 무엇인가 하면서 살아야 하는 기회입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이 기회를 어떻게 사느냐?에 따라서 행복한 삶이냐? 아니면 불행한 삶이냐?가 결정됩니다. 성공과 실패, 기쁨과 슬픔 그리고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가 결정됩니다. 기회가 왔습니다. 좋은 일할 기회가 왔습니다. - 예수 비행기 - 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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