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는... 우리 한번 만난적 없는 얼굴도 모르는 사람들이지만 그대는 생각만으로도 행복을 주는 사람입니다. 내 마음 슬프고 외로울때 가만히 손 내밀어 잡아주며 따뜻한 미소로 바라보는 그 눈길이 정겹습니다. 내가 지쳐 힘이들때 부드럽게 위로해 주며 진심으로 기도해주는 그대의 마음이 아름답습니다. 늘 함께하는 마음으로 사랑의 손길로 다른이들의 마음에 힘을 주고 기쁨을 전해주는 그대에게선 향기가 납니다. 주님의 사랑으로 정성과 마음다해 겸손히 봉사하는 그 손길에 행복이 전해집니다. 그대는 본적 없는 사람이지만 늘 가슴으로 전해지는 따뜻한 느낌으로 생각만으로도 행복을 주는 사람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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