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로받고 싶은 날이 있습니다♡ 막연한 서글픔이 목까지 치밀어 올라 더 이상 그 감정을 자제하지 못하고 눈물로 터져버렸을때 참고 또 참았던 감정이 폭발해 버려 아무말도 하지 못한 채 그냥 멍하니 아무 생각없이 앉아 있을때 백마디의 말보다는 따스한 한번의 포옹으로 위로 받고 싶을때가 있습니다 이해받고 싶은 날이 있습니다. 뭔가에 비위가 틀어져 견딜수 없음에 말도 안되는 소리를 두서없이 늘어 놓을때 가슴속에 차곡 차곡 쌓아 놓았던 불만들을 극히 이기적인 입장에서 억지를 부리며 털어 놓을때 천마디의 설명보다는 정다운 한번의 눈길로 이해 받고 싶을때가 있습니다 살다보면 갑자기... 이런 날도 있지 않을까요? 내일이 바로 그날입니다. 5월6일(월)은 수양관 5월집회가 있는 날입니다. 많이 신청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모이는 장소는 명동보리밥 건너편 서울신경외과 50m윗쪽입니다. 출발시간은 09:00이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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