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몹씨 피곤합니다. 온 종일 컴앞에서 사진 정리를 하여도 좀처럼 진도가 나가지 않습니다. 컴맹이기 때문에... 눈은 지믈거리고... 다리는 저리고... 정리한 사진은 날라가 버리고... 그래도 인내심을 가지고 버티고 있는데... 수양관에서 이종기 집사님의 소식이 전해옵니다. 부활동산 연못에 비단잉어를 넣고 그물(망)을 씌었는데도... 오리 한마리가 그물(망)밑으로 들어가 고기를 잡아먹고 있다고 합니다. 세상에는 쉬은일이 없는가 봅니다. 오리도 먹고 살아야 하기때문에... 그래도 2003년도 수양관을 구입하여 기도하며 제1성전을 건축할때를 생각하면 힘이 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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