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동산 연못에 그물(망)을 쳤습니다. 그물을 꿰매는 모습을 보면서 갈릴리 호수에서 그물을 정리하던 베드로와 그의 형제들의 모습이 생각났습니다. 주님 부르시면 어제든지 그물을 버리고 주님을 따라 가리라 하는 마음으로... 부활동산 연못에 더 많은 고기들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연못 주위도 아름답게 단장을 하고... 쉴수있는 그늘과 의자도 있었으면 좋겠고... 부활동산은 우리들의 쉼터요 고향입니다. 연못은 우리들의 마음의 거울이구요. 기도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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