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꿈꾸는 교회 우리가 꿈꾸는 가정이 있습니다. 아름다운 가정입니다. 아름다운 가정은 하나 된 가정입니다. 남편과 아내가 믿음으로 하나 되고 형제와 자매가 사랑으로 하나가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꿈꾸는 세상이 있습니다. 아름다운 세상입니다. 남과 북이 복음으로 하나 되고 진보와 보수가 예수님의 마음으로 하나 된 세상입니다. 우리가 꿈꾸는 교회가 있습니다. 아름다운 교회입니다. 아름다운 교회도 하나 된 교회입니다. 먼저 믿는 사람과 나중 믿는 사람 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이 축복으로 하나 된 교회입니다. 예수님이 기뻐하시는 성도가 있습니다. 하나 되게 하는 성도입니다. ‘가위와 칼’ 같이 자르고 쪼개는 성도가 아니라 ‘바늘과 실’ 같이 상처를 꿰매고 하나 되게 하는 성도입니다. 예수님은 갈라진 세상을 하나 되게 하시려고 십자가를 지셨습니다. 그리고 지금도 하나 됨을 위해서 기도하십니다. 예수님의 이 간절한 기도가 우리의 가정과 교회에 이루지기를 소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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