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고 이야기 우리교회에 박재범이라는 형제가 있습니다. 주일날 오후에 식사를 하는데 망고가 나왔는데 망고를 안 먹는 것입니다. 제가 이야기를 했습니다. 재범 형제 이 맛있는 망고를 안 먹다니 미얀마 있으면서 망고를 안 먹는 다니 말도 안된다. 저의 말에 자신이 알레지가 있다며 사양하길래 먹어보아야 알러지가 있는지 알지 하며 권하였는데 먹어보니 아무런 이상이 없다고 해서 몇일 지나서 한 번 더 권하였습니다. 맛있게 먹으면서 하는 말이 목사님 감사합니다. 저는 망고 알레지가 있는 줄을 알았는데 먹어보니 괜찮네요 하며 감사를 표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지레 겁을 먹는 경우가 있습니다. 구하지도 않고 시도하지도 않고 그려느니 하고 지나가면서 좋은 경험과 좋은 맛을 놓칠 수 있습니다. 혈유병 여인과 같이 예수님의 옷 자락을 만지면 낫겠다하는 그런 믿음이이 모두에게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미얀마 양곤에서 김우승 드림 (이화영 목사님과 온교우 들에게 주님의 은혜가 함께 하시기를 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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