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로든 가지 않으면... 견딜 수 없을 때... 무작정 밖으로 나서는 것이 좋습니다. 좀 가다보면... 바람도 불고... 빗발도 날리고... 아름다운 꽃에서 싱그러운 향기도 풍기고... 비로서 우울한 일도 잊으리라. 밖으로 나가 내 안의 문제들을 살피면 아주 하찮아서 부끄럽습니다. 그래서 지나치게 자신 안에 갇혀 있으면 위험합니다. 1970년대 금호교회 아파트 기공예배를 드리는 모습입니다. 우리 선배들의 땀과 눈물과 정성으로... 오늘 우리가 이렇게 좋은 환경에서 예배를 드리며 신앙생활을 하고 있는것입니다. 선배들에게 감사합시다. 이제 우리들이 할 차례입니다. 우리들의 땀과 눈물과 정성으로... 우리 후배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신앙생활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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