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자란... 긴 겨울동안 작은 지하실에서... 어느날 보니 군자란의 꽃대가 올라와 미소을 짓고... 기쁨을 주었지요. 아무도 돌보는이 없는 지하실에서... 겨우내 아무말없이... 누가 보든지 보지 안든지... 묵묵히 자기일에 최선을 다하는 군자란에게서... 많은 교훈을 받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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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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