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교회에도... 봄이 왔습니다 "사람의 의지라는 것은 결국 기억의 노예"라고 셰익스피어의 햄릿은 말했습니다. 지난해 교회 화단의 모습을 기억하는 사람은... 금년에 교회 화단의 모습을 상상할 것입니다. 교회 화단을 내 집앞 꽃밭같이 사랑하는 사람은... 아름다운 꽃을 심고 가꾸며 꽃이 피는 것을 보고 행복을 누릴 것입니다. 작은 것에 관심을 가지고 사는 사람이 큰것을 할 수가 있습니다. 2008년의 봄을 누리며 사시기 바랍니다. 겨우내 추운 고통을 이긴 새싹들같이... 주님의 고난뒤에 오는 부활을 생각하면서... |
0
1945
0
이전글 |
다음글 |
QUICK LINK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