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간 것들은 그립습니다. 그것이 고통스럽고 기억하기조차 싫었던 것이라도... 세월의 옷을 겹겹이 입어 가다보면... 언제부터인가... 고통마저 그리운 추억의 자리에 남아있게 됩니다. 1959년도 부흥회 사진입니다.(본당 뒷편 마당 미끄름틀과 사찰 집사님 사택앞에서 조의택목사님과 함께) 뒷편 아카시아 나무에 철초망을 친 울타리에 동네 아이들의 모습과 뒷집의 모습은 지금도 그대로입니다. 1970년도 교회헌당예배후 당회원들이 자랑스런 모습입니다. 위의 사진은 이광선 원로장로, 백명숙 공로권사님께서 제공한 사진입니다. 그 옛날... 추억의 사진, 역사의 사진등을 보내주세요.(조병복 장로에게로...) "사진으로 보는 금호교회 60년사" 편집중입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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