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 장차 잘할 생각으로 현재에 소홀하며 지난 충성 구실 삼아 오늘을 허송할라 주께서 보시는 것은 오직 현재뿐이니라 의인이 의를 떠나 악을 행하게 되면 이미 행한 그의 의(義)는 수포로 화하나니 과공(過功)으로 현재의 비(非)가 속량 받지 못함이라 차차 한다 미룬 일 손 못 댄 채 남나니 차차란 잡히지 않는 영원한 신기루요 인생은 초로(草露)와 같아 내일을 보장 못함이라 - 우백 시조집 변화 - 에서 '박종렬 목사 지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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