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3년 가을... 무쇠막에서... 배를 타고 한강 백사장을 지나... 샛강을 건너 압구정 배밭에서 배를 사먹고... 콩을 얻어서 다시 샛강을 건너 백사장에서... 콩서리를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아~~~~~~~ 그 옛날이여. 정은영 장로님은 참으로 미남이십니다. 지금도 그렇치만... 정말 수고많이 하셨습니다. 어느 덧 ... 세월이 흘러 원로장로님으로 위로회에 참석하신 정은영 장로님의 모습을 보면서... 뒷쪽에 보이는 곳이 지금 압구정 현대 아파트 자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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