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마다 주님의 말씀을 묵상하면서 살아도 때로는 좌우로 치우치며 살 때가 많은 것이 우리들의 현실입니다. 저는 장애인복지시설 양평천사의집을 운영하고 있는 방동식 전도사입니다. 언젠가 이 곳에 제3여전도회를 자랑하는 글을 썼었는데 오늘 금호교회에서 귀한 선물을 보내 주셔서 마음에 감동이 되어 글을 또 올립니다. 존경하는 목사님! 금호교회에 충성된 좋은 성도가 있기에 행복하시겠습니다. 물론 훌륭한 목사님이 계시기에 훌륭한 성도가 계시겠지요. 제3여전도회에서 1년 둥안 열심히 봉사하여 주셨고 하나님의 사랑으로 저희들을 섬겨 주셨습니다. 또한 목사님께서 오늘 귀한 쌀을 보내 주셔서 감사합니다. 왠 은혜인지 왠 사랑인지 저희는 감당할 수 없습니다. 주님께서 흔들어 넘치도록 축복하여 주실 것을 확신하며 이를 위하여 열심히 저희들은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 사랑! 이웃 사랑을 실천하시는 금호교회 모든 성도님들과 목사님에게 감사를 드리며 2008년 새해에도 계획하시는 모든 일들이 형통케 되시기를 간절히 소망하며 기도 드립니다. 2007. 12. 11. 양평천사의집 방동식 전도사 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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