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새 흰눈이 내렸습니다. 다가오는 것보다 지나가는 것이 더 빠른것 같습니다. 지나간 것들이 그립습니다. 고통스럽고 기억하시 싫었던 것이라도... 세월의 옷을 겹겹이 입다보니... 그리운 추억의 자리에 남아있습니다. 더럽고 추한것들이 흰눈속에 묻히니... 깨끗한 세상으로 변했습니다. 오늘 하루도... 근심은 잊고... 작은 행복 찾아 활짝웃으며 삽시다. 안녕하세요^^ 모르는 척 스쳐가기보다... 이 한마디가 복이되어 돌아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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