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로암안과병원에 아이(EYE)센터를 건립하려고 하는 공문을 보았습니다. 건립비 모금을 방법을 보면서... 마음에 닿은 것이 있어 옮겨봅니다. "새롭게 건립될 실로암 아이(EYE)센터는 지하 4층,지상8층,총2,400평으로 이루어진 병원입니다. 금년11월에 착공하여 2009년11월에 완공할 예정입니다. 실로암 아이센터가 건립되면 하나님의 말씀과 찬송과 기도로 영적인 치료와 정신의 치료, 육신의 치료를 함으로써 전인치유의 역활을 하게 될 것입니다. 동시에 상담을 통해서 희망을 주고 재활 할 수 있도록 협력하는 일을 수행하게됩니다.그리고 국내뿐만 아니라 아시아의 후진국에 있는 맹인들을 위한 개인수술과 실명예방에 선구자적 역활을 감당하려고 합니다. 실로암 아이센터가 건립되려면 약 150억원의 예산이 소요 될 것으로 추산되고 있습니다. 이 일을 위해 작게는 벽돌 1장인 1,000원을 비롯해서 벽돌 10장, 100장, 1000장을 기증해 주십사 하는 청원입니다. 또한 벽돌 뿐 아니라 수술실, 입원실, 진료실이나, 병원 한 층을 기증하여 사랑을 나눠 주실 수도 있습니다. 병원 1평당 약 450만원 정도가 소요되며, 진료실이나 입원실 1실에 약 2천500만원, 한 층은 평균 100평으로 약 4억5천만원 정도가 소요 될 것으로 추산하고 있습니다. 진료실이나 검사질, 입원실 등 한 실씩 기증해 주시면 기증해 주신 교회의 명의를 동판에 새겨 기념하고 하나님께 영광을 , 모든 분들에게는 사랑의 귀감을 삼고자 합니다. " 지난 9월당회에서 교회건축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11월 정책당회에서 건축위원장에 류근성장로, 총무에 이양훈장로를 세웠습니다. 건축헌금을 할때 실로암 안과병원과 같은 방법은? 하고 생각이 나서 글을 올려봅니다. 1990년초 장신대 건축때 우리교회에서 교실 한칸비용을 헌금하여 지금도 장신대 가면 서울노회 '금호교회'팻말이 붙어 있습니다. '아름다운 교회'가 건축될 수 있도록 합심하여 기도할때인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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