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지 #1 「예수를 믿으세요」이렇게 말씀을 드리면 아하 이분이 예수교라는 종교를 믿으라는 말이구나 합니다. 그러나 이 말은 종교 그 이상의 것입니다. 많은 사람은 눈에 보이는 것만이 실존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언젠가는 인생의 종착역에서 하차한 그 곳에서 비로소 놀라운 상황을 만나게 될 것입니다. 우리가 이 세상만 실재라고 여기고 이 세상 밖에는 아무것도 없으니 이 세상을 떠나면 아무것도 없다 는 무신론적 인 사람은 그 시점에서 더 실재적인 실존에 부딪치게 될 때 얼마나 놀랍고 황당해할까를 생각해 봅니다. 또 하나는 거짓 신들과 우상들을 섬기던 사람들, 그릇된 종교적 아집으로 구원의 복음을 그렇게 외면하던 그 분들이 저 세상에도 이 세상처럼 신들의 영역이 각각 있으리라고, 그래서 너는 예수를 믿어라 나는 갈 곳이 따로 있다고 철석 같이 믿던 우상 숭배자들, 하차한 종착역에서 오직 참 신은 천지를 창조하시고 주관하시는 한분 하나님 밖에 계시지 않는 것을 깨닫는 순간, 돌이킬 수 없는 상황에서 기절을 할 것입니다. 하나님, 영혼, 저세상의 존재여부는 역사 이후로 끈임 없는 논쟁의 화두입니다. 아직도 믿지 못한 분들, 반신반의하신 분들도 많습니다. 그러나 우리 크리스챤은 확실히 믿습니다. 믿음으로 구원을 얻었습니다. 이 세상의 삶이 우리 인간에게 영원한 삶으로 주어지질 않았습니다. 내 삶에 주어진 시간적 공간적 영역이 영원한 세계를 위한 시험장으로 주어진 것입니다. 이 시험장에서의 과제는 너무 단순한 것임을 알 때 놀라실 것입니다. 그것은 ‘믿음’입니다.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 아무리 의롭다 한들 하나님나라에 갈 정도로 의로울 수 없습니다. 속죄 제물로 오신 하나님의 독생자 예수님을 우리 구세주로 영접하므로 그의 흘리신 십자가의 피로 우리의 죄 씻으심을 받을 때 의로운 사람이라 인정을 받게 되고,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의 아들딸들이 되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투자할 때 리스크를 염려하여 분산 투자를 하지를 않습니까? 불신 쪽에 올인 하실 것입니까? 여러분의 생각에 이 절대절명의 불확실 가운데서 관심으로 마음을 열어 볼 것인가? 자 어디다 내 인생을 투자하시겠습니까? 리스크를 위해 한 발이라도 걸치는 정도의 분산투자라도 하시겠습니까? 우선 마음을 여십시오! 마음을 여시면 믿음이 생깁니다.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행16: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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