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저께는 참으로 가슴벅찬 주일이였습니다. "전도못하면 낳기라도 하라"며 애끓는 마음으로 말씀하시는 목사님을 뵈올때마다 죄송하고 송구한 마음을... 총동원 주일에 오신 새가족 환영의 자리를 바라보며... 환영하시는 성도들의 모습을 바라보며... 많은 것을 느끼고 도전받는 시간 시간이였습니다. 항상 전도하지 못해서... 전도 이야기만 나오면 작아지는 나를 보면서... 목사님의 목회방침에 적극 동참하며 전도를 하여야 겠다는 다짐을 하는 자리였습니다. 참으로 다시한번 주님의 은혜를 생각하며... 이 시간까지 지켜주시고... 건강주시고... 사랑해 주시는 이유가 무엇일까? 생각하면 생각할 수록 잠을 잘 수 없는 밤입니다. "내 증인이 되라"는 말씀에서 담임 목사님의 목회방향을 생각해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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