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양관에 다녀왔습니다. 어느새... 수양관 앞 뒷산이 붉게 물들었습니다. 지난 여름 수양관을 뜨겁게 달구었던 기도 찬송 말씀의 열기에... 나무잎들이 뜨거워 졌나봅니다. 충성스러운 봉사대원들의 손길에... 그 아름답던 코스모스나무도 다~~베어서 한곳에 모아지고... 이제 할일을 다 마치고 겨울을 기다리는듯 합니다. 겨울이 지나면 또 새롭운 하나님의 역사가 시작되겠지요. 봄에 싹이나고... 여름에 꽃이피고... 금호교회는 참으로 좋은교회입니다. 금호수양관은 참으로 좋은 수양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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