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 우연히 교회 간판을 보았습니다. 매주 한 두번씩은 꼭 마주쳤던 간판입니다. 무심코 지나쳤던 간판이 오늘따라 크게 보였습니다. 아마도 수양관의 신앙비를 생각했던 모양입니다. 정말 낡고 초라한 볼품없는 간판입니다. 기분이 짠 했습니다. 오늘 아침 교회의 홈피를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홈피에 그 간판의 사진이 실린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조 장로님의 영안을 여신 것입니다. 조 장로님의 파워있는 기도가 생각납니다. 조 장로님의 응답받는 기도도 생각납니다. 교회의 엘리베이터는 조 장로님의 퇴직금이 초석이 되었습니다. 수양관의 토목공사와 신앙비도 조 장로님의 탁월한 작품입니다. 우리교회에 통찰력과 혜안을 가진 장로님이 있음을 감사드립니다. 이런 지도자들이 있는 한 금호교회는 크게 부흥,성장할 것입니다. 사랑은 관심입니다.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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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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