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양관 가는길 시원하게 뚫린 길을 오르니 개망초 만발한 허브농장 보이네 허브농장을 지나 목장앞에 다달으니 저멀리 다리건너 수양관이 보이네. 수양관을 둘러싼 산이 높지도 않고 낮지도 않으며 마을에서 멀지도 않고 가깝지도 않으며 보일듯이 보이지 않는 수양관이 살며시 모습을 드러낸다. 이곳이 하나님께서 우리교회에 선물로 주신 수양관이다. 우리 후배들이 이곳에서 남북통일을 위하여 북녁땅에 허물어진 성전 재건을 위하여 기도하는 수양관이 될것이다. 수양관이 그리워 즐겁고 기쁜 마음으로 수양관을 향하는 봉사대원들을 위해서 기도해 주세요. 10월2일(화) 수양관 '기념비'제막식을 위해서도 기도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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