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양관에 다녀왔습니다. 간판석 세울 장소 정지작업을 하였습니다. 작업이 끝나니 비가오기 시작했습니다. 정지작업한 장소를 단단히 다져지게 하시려고... 감사의 기도를 드렸습니다. 가을은 참 이상한 계절입니다. 조금 차분해진 마음으로 오던 길을 되돌아보면... 조금씩 물들어가는 나무잎 처럼... 우리들의 마음도 엷은 우수에 물들어가는듯합니다. 가을은 그런 계절인가 봅니다. 수양관의 모든 나무들도 한해동안 주어진 임무를 잘마치고... 겨울을 준비하는 둣 합니다. 수양관을 위해서 헌신하시고 봉사하시며 기도하시는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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