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잎은 솔잎 자체나 열매인 솔방울뿐만 아니라 뿌리 속에 달린 뿌리혹에 이르기까지 버릴 것 하나 없는 약재 덩어리입니다. 특히 심장병이나 동맥경화 등의 순환기 질환에 탁월한 효과를 보이고, 그 외에도 각종 질병 치유와 예방에 놀라운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동의보감'에도 '풍습창(즉습기로 인해 뼈마디가 저리고 아픈 질환)을 다스리고 머리털을 나게 하며, 오장육부를 편하게 하고, 곡식대용으로 쓰인다.'고 되어 있습다. 다른 의학서적이나 문헌을 봐도 솔잎의 효능은 거의 만능 약에 가깝다고 할 수 있습니다. 체질에 별로 구애를 받지 않아 누구나 쉽게 먹을 수 있으며 각종 질병의 치료와 예방뿐 아니라 강정 효과도 우수합니다. 솔잎에는 비타민A,C,K, 엽록소, 칼슘, 철분 등 다양한 영양 성분이 들어있습니다. 또한 체내 합성이 불가능한 8종류의 필수 아미노산을 모두 포함하고 있는 우수한 단백질원이기도 합니다. 체내의 콜레스테롤치를 내리고, 말초신경을 확장시켜 호르몬의 분비를 높이는 등 몸의 조직을 일깨워주는 역할을 하므로 고혈압, 심근경색 등에 효과적입니다. 또 신경을 안정시키는 효과가 있으며 감기 예방과 치료에도 큰 도움을 줍니다. 솔잎은 혈당을 낮춰주는 성분인 글리코키닌도 포함하고 있어 당뇨병에도 도움을 줍니다. 비타민 C와 철분이 풍부해 빈혈에도 좋습니다. 뿐만 아니라 솔잎 성분 중에는 담배 유해물질인 니코틴 독을 제거시켜주고 소화기의 기능을 높여주는 효과도 있습니다. 그 외에도 동의보감에서는 솔잎을 오랫동안 생식하면 늙지 않고 원기가 왕성해지며 또한 머리가 검어지고 추위와 배고픔도 모른다고 합니다. 그리고 칡의 어린 순을 꺾어 말려 갈용(葛茸)이라 하여 원기를 돋구는 약으로 쓰기도 합니다. 갈용에는 식물의 성장을 촉진하는 물질이 많이 들어 있어서 사람의 양기를 세게 하는 데 큰 효험이 있다고 합니다. 어린 순을 발효시켜 음료를 만드는데 이 음료는 변비, 고혈압, 당뇨병, 기력쇠약 등에 효과가 뛰어나고 어린이들의 성장 발육에 효과가 높습니다. 칡꽃은 열을 내리고 가래를 잘 나오게 하며 술독을 푸는 데 쓴다. 또 대장염이나 악성 종양에 쓰기도 합니다. 먼저 솔잎과 칡꽃을 섞어서 E.M주스를 만들었고 칡꽃을 따서 E.M주스를 만들었습니다. 물론 아침 일찍 이슬이 깨기전에 채취하여서 만들었습니다. 현재 칡꽃E.M주스가 14리터, 칡순과 솔잎 섞어서 만든 E.M주스가 5리터 있습니다. 필요하신 분이 계시면 017-872-7783 윤휘석목사나 041-956-3710 새문교회로 연락주시면 고맙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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