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오는 소리바람이 매섭다.귀가 시리다.그런데 찬 바람에 흔들리는 벗나무 가지들이몸을 서로 비비고 손들 흔들면서'봄이 온다' '봄이 온다'라고 소리를 지른다.예수님의 꽃나는 사람 꽃이 좋다 누군가 나에게 꽃을 주는 것도 좋지만그러나이보다 더 좋은 것은사람이 꽃이 되어 내게 다가올 때가 훨씬 더 좋다는 말이다.우리 모두 꽃이 되자그리스도 예수의 꽃이 되자예수 그리스도의 마음을 품고무슨 일이든지 주께 하듯이 할 때예수님의 꽃이 된다.우리 가정과우리 교회가 꽃밭이 되게 하자너도 꽃이 되고나도 꽃이 될 때 꽃밭이 된다.기도, 섬김, 축복의 꽃밭이 된다.멀리 떠났던 벌과 나비들이기뻐 찾아 들며성령의 바람을 타고예수님의 향기가 생기가 되어수많은 마른 뼈들을 일으킬 것이다.이런 건강한 부흥을 기도하며 이 책을 드린다. 2017년 4월이화영 목사 1 LIK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