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로 . 집사 . 권사 임직예식
2020 항존직 선거
축사(祝辭)
오늘 임직 감사예배를 허락하신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 임직하시는 장로, 집사, 권사님, 그리고 자리를 함께하신 지삼영 장로님, 이승철 장로님과 여러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지난 주일 어느 장로님께서 전화를 걸어 오늘 임직식에 축사를 짤게 하라는 말씀을 듣고 많은 고민을 하였습니다.
저는 1991년 11월 10일 장로임직을 했습니다.
그날 박상우 장로님께서 저에게 조장로는 어머님께 감사해야 된다고 말씀 하시며 ...
어머니는 매일 새벽 예배에 참석하셔서 아들 병복이 장로되게 해달라고 기도하셨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날 이인식 장로님께서는 저에게 장로 까운을 입혀 주시며 조장로! 부디 "장로다운 장로가 되도록 노력하세요! 하시며 저를 꼭 안아 주셨습니다. 저는 지금도 그 말씀을 잊지 못하고 있습니다.
임직자 여러분! 감사함으로 이 직분을 성실히 감당 하시기를 바람니다.
감사는 인생을 춤추게 합니다.
감사는 불행의 문을 닫고 행복의 문을 엽니다. 감사는 일이 되게 합니다.
하나님께 감사하시기를 바랍니다. 교회와 성도님들에게 감사하시기를 바랍니다. 가족들에게 감사하시는
일류 장로님 일류 집사님 일류 권사님이 되시기를 축복하며 축사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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