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어야 산다
울어야 산다 (사 38:5-6)
매주 목요일이 되면 우리 교회에 따뜻한 훈풍이 분다. 경로대학에 많은 어른들이 오시기 때문이다. 경로대학에서 어른들에게 드리는 인사가 있다. 오래 사세요라는 인사다.
오래 사시되 건강하고, 행복하게, 오래 사세요라고 인사를 드린다. 함께하자.
“건강하고 행복하게 오래 사세요.” 그런데 여러분, 남자와 여자 중 누가 오래 사는지 아십니까?
현재 한국 남성의 평균 기대수명은 약 80세, 그리고 여성은 약 86세다. 말년에 질병이나 사고로 원활하게 활동하지 못하는 기간을 뺀 건강 수명 역시 남성 71세, 여성 75세로 여성이 4년 더 길다. 여자가 남자보다 더 오래 산다는 것이다.
그러면 남자가 여자보다 수명이 더 짧은 이유가 뭔가? 호주 뉴사우스웨일스 대학교(1949년도 설립)에서
인간 수명에 관해 연구하는 퍼마인더 사치데프 교수는 남자가 여자 보다 수명이 더 짧은 이유를 이렇게 말한다. 남자가 여자보다 수명이 더 짧은 이유는 “생물학적 요인과 행태주의적 요인이 상호작용을 한 결과다”
5 너는 가서 히스기야에게 이르기를 네 조상 다윗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네 기도를 들었고 네 눈물을 보았노라 내가 네 수한에 십오 년을 더하고 6 너와 이 성을 앗수르 왕의 손에서 건져내겠고 내가 또 이 성을 보호하리라 - 이사야 38장 5~6절 말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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