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년들어 제 3男선교회가 눈부시게 성장(발전)하고 있습니다. 조직은 지도자의 그릇 만큼만 성장한다는 말을 실감케 합니다. 제 3남선교회 회장 최 요 철 집사. 준수한 용모에 깨끗한 매너. 담임 목사님을 가장 많이 닮은 남자. 금호동에서 살기엔 아까운 남자. (도곡동에서 살다가 교회를 더욱 잘 섬기려고 이사옴) 요즘 그가 3남선교회의 회장으로 조직을 이끌고 있습니다. 회의시간 보다 기도시간이 많은 3남선교회. 친교시간 보다 공부시간이 많은 3남선교회. 지난달에는 3남선교회 주관 심야기도시간에 찬양으로 모범을 보이더니, 이달에는 기관별 찬양대회에서 단합을 과시하며 1등을 먹었습니다. (3남선교회가 설치는 바람에 2남선교회는 맥도 못추고 기권했음) 어제는 기도와 물질로 지원하는 월성교회(미자립)에 부부동반하여 기도하고 친목하는 모습을 바라보며 부러웠습니다. (매달 지원금 외에 두둑한 금일봉도 전달했으리라 믿~습니다.) 최요철 집사님! 3남선교회 회원들을 잘 키우셔서 내년도에 54년생들은 2남선교회로 보내주세요. 최 집사님께서 3년후에 2남선교회로 올라 오시면 첫 해에 회장으로 추대하겠습니다. 1) 더욱 건강하시고, 2) 가정이 화목하시고, 3) 사업이 번창하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아 ~ 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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