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올것이 왔다. 우리 민족은 참으로 지도자 운이 없는 민족이다. 역대 대통령의 실패와 참모들의 불행을 바라보며 한숨짓는다. 3월 12일, 국회에서 대통령 탄핵이 통과되었다. 참으로 불행하고도 안타까운 일이다. '대통령 못해먹겠다'는 말이 씨가 된것이다. 참모들의 몰락속에 노무현도 대기발령되어 당분간 집에서 애보는 신세가 되었다. 지도자는 말을 조심해야 한다. 부정적인 말보다 긍정적인 말을 해야한다. 대통령을 위한 조찬기도회때 김진홍 목사의 설교말씀이 떠오른다. 느헤미야의 조국사랑과 통치자의 리더쉽에 관한 설교말씀이었다. 그리고 아브라함 링컨 대통령의 리더쉽을 반만 닮으라고 조언하였다. 노무현이 대통령에 당선되리라고 예측한 사람들은 많지 않다. 그래서 재벌총수들도 이회창의 당선을 장담하고 차떼기후원금을 지원한 것이다. 교회의 조직도 많은 지도자를 세웠다. 정책을 수립하는 교역자와 장로님들이 계시다. 지도자는 부정적인 말을 삼가하고 긍정적인 말을 해야 한다. 정책을 세웠으면 목표달성을 위해 끝까지 설득하고 비젼을 제시해야 한다. 성공적인 지도자는 긍정적인 말을 많이 한다. 지도자는 칭찬과 격려의 말을 아끼지 말아야 한다. 그리고 용서와 화합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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