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 수양관의 입춘은 정말 장관입니다. 벌써 버들강아지가 피어나고 있으며 얼움장 밑으로 생명수가 흘러내리고 눈 밑의 땅들이 움직이고 있습니다. 철새들이 밭에 앉아 쉬며 정담을 나누고 있고 들짐승들의 발자국이 선명합니다. 지금 서강석 집사님 사무실(에덴 엔지니어링)에서 이종기집사님과 커피 한잔 얻어 먹으며 수양관에 대한 구상을 허며 자문을 받고 있습니다. 이렇게 좋을 수 가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벌써 오래전부터 계획을 세우셔서 때마다 필요한 좋으신 분들을 만나게 하시고 갈길을 인도하시며 할일을 알려 주고 계십니다. 정말 무서운 하나님이십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이 내 하나님이시며 우리 가정의 하나님이시며 우리교회의 하나님이십니다. 염려하고 걱정하지 맙시다. 죽지 말고 살아서 하나님의 기쁨이 되는 삶을삽시다. 금호교회를 통해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능력을 봅시다. 금호교회를 위해서 기도허시며 담임목사님과 교역자님들을 위해서 기도합시다.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연천 수양관에서 조병복 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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