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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양관에 다녀왔습니다.

수양관에 다녀왔습니다. 어느새... 수양관 앞 뒷산이 붉게 물들었습니다. 지난 여름 수양관을 뜨겁게 달구었던 기도 찬송 말씀의 열기에... 나무잎들이 뜨거워 졌나봅니다. ..

감사( 感謝 )는 뭘까?

참으로 감사한 하루였습니다. 오랫만에 들어보는 콩쥐와 팟쥐 이야기... 가슴을 오려내는듯한 국악의 향연... 소망 찬양대의 절묘한 하모니... 교회마당을 울리는 쾡가리 찡소..

드려지게 하소서

주님의 손길 날 잡지 못해 날 구원못함 아니요 우리 죄로 인하여 주님과 나 멀어지게 되었으니 우리들의 진실한 기도로 주께 가까이 가게 하옵소서 우리 삶의 진실한 기도가 드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