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 교회주제가
이 화 영
어렸을 때 고향 교회의 주제가라고 할만한 찬송이 있다.
내 주의보혈은 정하고 정하다. 내 죄를 정케하신 주 날 오라 하신다. 내가 주께로 지금 가오니 십자가의 보혈로 날 씻어 주소서
보혈에 대한 찬송이다.
"그리스도의 피가 어찌 너희 양심을 죽은 행실에서 깨끗하게 하고 살아계신 하나님을 섬기게 하지 못하겠느냐"(히 9:14)
예수님의 피가 우리 양심을 죽은 행실에서 깨끗하게 하고 죄 사함을 받고 살아계신 하나님을 섬기게 하고 영생을 얻게 한다.
고향 교회의 어르신들은 보혈의 찬송을 힘차게 부르며 위로를 받고 고달픈 세상을 살아갈 힘을 얻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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