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을 불러주자
이 화 영
삭개오야 예수님께서 삭개오의 이름을 부르셨다. 예수님께서 그의 이름을 부르시고 그의 집에 가셔서 축복하실 때 몸짓에 불과하던 삭개오가 꽃이 되었다.
여리고의 악취가 여리고의 꽃이 되었다. 예수님의 꽃이 되었다. 하나님 나라의 꽃이 되었다. 몸짓이 아닌 존재가 되고, 저주 거리가 아닌 자랑거리가 되고, 악취가 아닌 향기가 되었다.
성도들의 이름을 알고 그들의 이름을 불러 주자. 이름을 부르며 축복하자.
그들의 이름을 부르며 축복할 때 감옥에 갇힌 수많은 베드로들이 놓임을 받고, 악취를 풍기던 삭개오들이 변화되어 여리고의 꽃 예수님의 향기가 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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