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 주님께서는 제가 지금 늙어가고 있고 언젠가는 정말 늙어 버릴것을 저보다도 더 잘 알고 계십니다. 저로 하여금 말 많은 늙은이가 되지 않게 하시고 특히 아무데서나 무엇에나 한마디 해야한다고 나서는 치명적인 버룻에 걸리지 않게 하옵소서. 주님 ! 앞뒤 좌우 사방을 둘러 보아도 어느것 하나 하나님의 은혜가 아닌것이 없습니다. 이 은혜를 깨닫기 까지는 많은 세월이 걸렸습니다. 아것은 나의 생각, 뜻, 마음대로 살려고 하나님의 말씀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믿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용서하여 주옵소서. 오늘 하루도 주님의 기쁨이 되는 시간이 되게 도우소서 16 항상 기뻐하라 17 쉬지 말고 기도하라 18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 이니라 19 성령을 소멸치 말며 20 예언을 멸시치 말고 21 범사에 헤아려 좋은 것을 취하고 22 악은 모든 모양이라도 버리라 (살전5:16-22) 2003년 11월 12일 아침에 책상 앞에 적어논 말씀을 묵상하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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