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저는 7여년동안 경기도에서 특수목회를 하였습니다. 작년에 이곳 경남 창녕에 이사와서 준비하며 기도중에 교회를 개척하고 있는 목사입니다. 구십여 세대가 조금씩 흩어져 있는 동네, 교회와는 3Km 이상 떨어졌으며, 지난 `매미` 태풍때는 재방이 무너져 농경지와 도로가 모두 침수되어 많은 어려움을 당한 곳이기도 합니다. 양씨와 성씨가 모여사는 정통적인 유교 마을이며 한가정에서 겨우 부인 혼자 교회나가는 불쌍한 영혼들이 있는 곳입니다. 이곳으로 이사와서 이웃과 좋은 관계를 가지며 사귐을 가지고, 지금 현재 " 우사"로 지어진 건물을 구조변경하여 조립식으로 교회를 10월말에 건축을 시작해 11월 중에 완공하여 이곳 주민들에게 복음을 전하려고합니다. 또 자신의 실체를 잃어버린 소망없는 사람들과 어미의 손에서 버려진 아이들에게 사랑과 행복을 나누어 주며, 또 농어촌교회에서 은퇴해 거처가 없는 교역자님들의 쉼터를 운영하고저 합니다. 성도님들의 계속적인 관심과 많은 기도를 부탁 드리며, 교회와 성도님들 가정과 하시는 모든 일들 위에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이 충만하시길 기도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샬롬! 635-812 경남 창녕군 유어면 광산리696-1번지 우리교회/우리집 / 김규석목사 055-532-7302/016-9311-2659 농협: 123-12-260261(김규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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